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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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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세일 마지막 날 셔츠 추천 5 마지막입니다. 여름에 꾸밀 셔츠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1. 오디너리 크롭 스트라이프 하프 셔츠 [WHITE] 단품/SET 44,020원 셔츠가 이쁘고 넥타이랑 세트입니다. 세일 끝나면 7만원대 이니 최대한 빨리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 더 시티 체크셔츠 (블랙) 43,900원 더 시티 체크셔츠입니다. 티셔츠 위에 입으면 이쁠 것 같습니다. 3. 시어서커 스트라이프 셔츠-스카이블루 21,990원 베이직 색에 슬렉스랑 입으면 없던 여친도 생길 것 같습니다. 4. 사이드 슬릿 오버핏 코튼 셔츠 [KHAKI]_SESH008KHAKI 39,800원 넥타이랑 세트인 셔츠입니다. 빈티지하게 카고랑 입으면 핀터레스트에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5. 레더 패치 오버핏 워크 데님 반팔 셔츠 [옐로우 블랙] ..
무신사 세일 마지막 날 팬츠 추천 5 안녕하세요 오늘 무신사 세일 마지막 날입니다. 그런 의미로 바지를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꼭 이 글을 보고 빨리 많은 분들이 사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1. 바이오워싱 카펜터 버뮤다 데님 팬츠_더스트 인디고 (19800원)요즘 무릎 닫는 버뮤다가 유행중입니다. 가격도 싸고 핏도 이쁘고 빨리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 디키즈 더블니 85283 루주핏 워크팬츠 2종 39,500원 디키즈 바지입니다. 여름에 입으면 이쁠 것 같습니다. 특히 티셔츠랑 입으면 끝장 날 것 같습니다. 3. 쏘비 카모 버뮤다 볼디 팬츠_2 Color 34,300원 카모 디자인이 인상적인 카모 팬츠입니다. 스트릿 좋아하시는 분이 시면 사서 입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무센트 라우렐 버뮤다 폴리 나일론 하프 팬츠 남녀공용 (4 컬러..
이쁜 롱슬리브 추천해드립니다. top 5 요즘 여름이라 많이 덥습니다. 저도 더워서 죽는 줄 알았는데요. 하지만 에어컨 있는 실내에서는 조금 춥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을 해드리려 합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많이 봐주세요(웬만하면 비싼 거 위주로 하지만 가격이 싼 것도 추천합니다.) 1.DEFYCLUBROBBERS That Is Where It Started Raglan디파이클럽로버스 댓 이즈 웨얼 잇 스타티드 레글런(45600원)가격이 싸고 아주 이뻐서 가져와봤습니다. 팔 쪽은 검은색이고 몸 쪽은 짙은 노란에다 멋있는 그림이 아주 인상 깊은 옷입니다.개인적으론 이게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2. Human Made Graphic L/S T-Shirt White휴먼 메이드 그래픽 롱슬리브 티셔츠 화이트(즉시구매가:295000원) 이 ..
영 떡이 만든 브랜드 Sp5der 소개글 안녕하세요, 패션과 힙합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래퍼 영 떡(Young Thug) 이 2019년 론칭한 스트릿웨어 브랜드, Sp5der 를 소개해 드릴게요. Sp5der는 2019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Young Thug(영 떡)이 자신의 개성을 담아 만든 스트릿웨어 레이블로 출발했어요. 브랜드명 ‘Sp5der’는 스파이더(거미)의 독특한 이미지와 Young Thug의 예술적 감각이 결합된 것이라고 할 수 있죠.이후 Sp5der는 2024년에 공식적으로 ‘프로페셔널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뉴욕 패션위크(Fall/Winter 2024) 런웨이에 데뷔하기도 했답니다 2. Sp5der만의 시그니처, “웹”과 “큐빅” 디테일Sp5der의 가장 큰 매력은 ‘거미줄(Web)’ 모티브와 반짝이는 큐빅 장..
스트릿 패션 그 이상, 데님티어스(Denimtears) 요즘 패션계에서 자주 들리는 이름, 바로 데님티어스(Denimtears) 입니다. 처음 이름만 들었을 땐 "청바지 브랜드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이 브랜드가 가진 깊이 있는 스토리를 알게 되면 단순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가 아니라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어요. 데님티어스는 누가 만들었을까?데님티어스는 트레메인 에모리(Tremaine Emory) 라는 디자이너가 2019년에 시작한 브랜드예요. 트레메인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 역사까지 함께 담아내는 스토리텔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는 2022년부터 슈프림(Supreme)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죠. 데님티어스, 단순한 ‘패션’이 아니다브랜드 이름 ‘Denimtears’는 ‘Denim(데님)’과 ‘Tea..
독창적인 감성의 옷, 아더에러(ADER error) 아더에러는 어떤 브랜드일까?**아더에러(ADER error)**는 2014년에 한국에서 시작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브랜드 이름의 뜻은 ‘Aesthetic Drawing + Error’.**‘아름다움을 그리는 과정에서의 오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완벽함보다는 불완전함 속에서 느껴지는 매력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이름이다.아더에러는 디자이너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운영되며, 이름을 내세우지 않는다.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일관성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그만큼 아더에러는 옷 하나, 룩북 한 장, 매장 하나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 철학을 말하는 수단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험정신아더에러의 옷을 보면 금방 느껴진다.비틀어진 실루엣, 의도된 오버사이즈, 거칠게 끊긴 듯한 재..
왜 물건에는 ‘리셀가’라는 게 붙을까? 과거와 현재의 시선으로 보는 리셀 문화요즘엔 원하는 물건을 제값에 사는 게 더 어려운 세상이다. 한정판 스니커즈, 인기 굿즈, 게임 콘솔, 심지어는 카페 굿즈나 음료까지—리셀가는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졌다. 왜 우리는 물건에 ‘리셀가’라는 것을 붙이게 되었을까? 이 현상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지금은 어떻게 자리 잡았을까? 과거: 한정판은 소수의 수집가의 것이었다과거에는 리셀이라는 개념이 지금처럼 대중적이지 않았다.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누군가가 한정판 제품을 산다면 그건 단순히 ‘소장용’이었다. 예를 들어 CD, 피겨, 스니커즈 같은 물건은 덕후 혹은 수집가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모았고, 중고거래는 있어도 '프리미엄'이라는 개념은 크지 않았다.그 시절에는 “리셀가”보..
여름 준비 확실하게 하자! 티셔츠 추천 TOP 5(주관적인 생각)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조금 추웠는데 이젠 더워지고 있다. 계속 후드티만 입을 순 없으니 티셔츠를 추천하려고 한다. 스트릿 브랜드 제품도 있지만 가격이 싸고 이쁜 제품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지금부터 추천해 주겠다. 1.Travis Scott Cactus Jack x Sp5 der Days Before Rodeo III Tee가격: 한화로 140000원(스탁 엑스라서 관세랑 사이즈 가격도 고려하자.) 이 제품은 트레비스 스캇이랑 영 떡이 만든 스파이더 브랜드랑 콜라보 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무난하지도 않고 특별해서 한번 가지고 와봤다. 그냥 교복으로 입기에는 좀 그렇고... 스트릿 하게 입는 분들이 입으시면 잘 어울릴 것같다. 2.Nike x Takashi Murakami x MLB World Tour ..